
라이카라고 하면 물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그 라이카 명성을 만든게 라이카의 RF, 즉 레인지파인더 시리즈인 M 시스템이죠. 결정적 순간 (moment decisif)으로 유명한 매그넘 작가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이 애용했던 카메라가 라이카 M3였습니다. 후에 휴대성 때문에 미니룩스로 바꿨다고도 하더군요^^ 어찌되었던간에, 라이카는 말하자면 '명품'입니다. 라 이카의 완성도와 디자인과 거기서 나오는 매력에 수많은 사람들이 매료되었죠. 요즘 나오는 중급 DSLR의 가격은 가뿐히 넘는 라이카 바디와 그 렌즈들은 그 가격 때문에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만족도면에서 만큼은 다른 카메라보다 높습니다. 물론 이건 매우 주관적이지만 대체적으로 보면 라이카가 기변 확률이 제일 적은 카메라라고나 할까요 ^^ 그 ..
직사각형의무거운것들
2006. 12. 9.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