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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가 요즘 말썽도 부리고 느려지고 해서 마침 한번 밀때가 됐었는데..


우분투 새 버젼이 나와서 깔아봤습니다

먼저 쿠분투로 설치했었는데 저번 8.10에선 KDE가 4로 올라간지 얼마 안됐고, 플라즈마도 막 시작되는 분위기라 좀 별로였는데
9.04에선 그래도 좀 UI가 풍성해진 느낌이 듭니다

확실히 UI가 전부터 쿠분투가 우분투보다 더 멋있고 편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완성도는 조~금.... 뭐랄까 조금 불안정한 부분이 없지 않달까요..

그래서 걍 우분투로 깔아버렸습니다-_-


좋군요

부팅이 딱 22초-_-)b GRUB에서 로그인 창까지.. 이거 정말 맘에 듭니다.
한글은.. 따로 설정이 필요 없고요..
Wine 최고!! 못생긴 기본 UI를 테마를 설치해버리니 훨씬 보기 좋고 (아범매냐에서 블랙토끼님걸로.. 아니면 그냥 XP 기본 루나도 좋습니다)
오피스 2007!! 돌아갑니다. 돌아가고요.. 워드하고 원노트를 쓰는데 둘 다 문제 없이..
워크...................깔립니다 ;ㅁ; 돌아갑니다 ;ㅁ; 근데 다들 잘 돌리고 있는것 같은데 왜 전 엄청 버벅되는지.. 플레이 못할 수준.. 끝에 -opengl 명령어 붙여주니 쉽게 돌아가네요=_= 도타&베틀넷 문제없음..
아마록... 이거 엄청난 칭찬을 들은 음악 어플인데 2.0 올라오면서 UI가 많이 못생겨졌고, 1.4때에서도 그저 그런 어플이라.. 좀 실망 많이 했죠
뭐 UI는 2.1 올라가면서 바뀔거라고 하지만, 그 대신에 찾은 쏭버드!! 이거 좋네요
UI는 아이튠즈 그대로 따라하기지만-_-
여러가지 애드온이 있는것도 좋고, 기능도 꽤 좋고, 뭣보다 last.fm에서 재생횟수를 불어올 수 있다는 점!!!

그냥 추후 참고를 위해서..
설치시 ext4 저널링 시스템
Wine 1.1.13로 오피스 설치 후 1.1.20 업그레이드, DLL 몇개 오버라이드 http://ubuntuforums.org/showthread.php?t=1102840
doc파일을 워드랑 연관시키기 더블클릭시 오픈 오피스가 열리는게 아니라 워드가 열리게끔
터미널 열고 usr/local/bin/로 이동
sudo gedit wordlaunch
아래 코드를 삽입하고 저장
#!/bin/bash



#check this path below is pointing to your word executable

EXECUTE_STRING=$HOME"/.wine/drive_c/Program Files/Microsoft Office/Office12/WINWORD.EXE"

#this is what / is mapped to in wine in my case its z:

ROOT_DRIVE_MAPED_TO="z:"

#convert unix path to windows path

newname=${ROOT_DRIVE_MAPED_TO}`echo "$1" | sed 's/\//\\\/g'`



"$EXECUTE_STRING" "$newname"

워드의 주소와 와인에서 루트 드라이브 유의할것. 위는 오피스 12기준. (대소문자 구분)
후에 저 스크립트를 실행파일로 만들기 위해
sudo chmod 755 /usr/local/bin/wordlaunch
다음, 아무 doc나 docx파일 속성 들어가서 다른 프로그램으로 열기, 프로그램 추가, 위에 만든 wordlaunch를 추가하고 선택

Wine font anti aliasing (wine-reviews.net)
Songbird (YASB, Vanderley Industries, LyricMaster)
Oxygen iconpack
Assogiate 파일 타입 아이콘이랑 연관시키기 (repository에 포함됨 sudo apt-get)
Simple CompizConfig Settings Manager (sudo apt-get install ccsm)
Screenlets (Wallpaper clock Vladstudio)
Compiz 효과 제외 (type=Normal | Dialog | ModalDialog | Utility | Unknown) & !(name=gnome-screensaver | name=.*Screenlet.*)
CCSM General options ->'Hide skip taskbar windows' uncheck
qtscrobbler
sudo apt-get install build-essential libcurl4-gnutls-dev libqt4-dev qt4-dev-tools
wget http://prdownloads.sourceforge.net/qtscrob/qtscrob-0.9.tar.bz2?download
tar xvjpf qtscrob-0.9.tar.bz2
cd qtscrob-0.9/src/qt/
qmake-qt4
make
sudo make install
나눔고딕, deb 있음
서울한강체, 서울남산체
한글 폰트 안티: gksu rm /etc/fonts/conf.d/29-language-selector-ko-kr.conf
smplayer
comix



ㅎㅎ 요번엔 윈도우를 다시 볼일이 없을수도 있겠네요... 7이 나올때까진..
도타의 유혹을 이겨낼 수 있다면야-_-


덧.
워크가 제대로 작동안하는 이유는 드라이버 때문이었군요.
쉽게 말하면

-우분트 9.04는 X Org server 1.6(우분투의 창 메니져, OS의 GUI를 담당함)과 fglrx 9.4 (AMD/ATI에서 제공하는 리눅스용 드라이버, 'FireGL and Radeon for X)가 포함되어있습니다

-X Org server 1.6과 호환되는 fglrx 드라이버는 9.4 버젼 이상뿐입니다.

-하지만 9.4부터 fglrx는 예전 GPU를 지원안하기 시작했습니다.R300~R500 칩셋, 즉 라데온 HD 2xxx 이전 그래픽 드라이버는 전부 버린 셈입니다.

-고로 x1300을 쓰는 저는 오픈소스 드라이버를 쓰고 있는데, 그 성능이 약해서 워크도 원활히 돌아가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뿐만아니라 9.4가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칩셋들조차 제대로 작동 안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참 짜증나네요 ATI-_- 아예 저렇게 지원을 안해버릴꺼면 소스를 공개하던가
전부터 리눅스 드라이버도 제대로 지원안하는 탓에 엄청나게 욕을 먹는 ATI였는데...
참고로 nvdia도 오픈소스는 아니지만, 이전 칩셋도 철저히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비록 새로운 기능같은건 안들어가지만 x server의 새로운 버젼에도 계속 호환이 될 수 있게끔 하죠.

이것도 모르고 9.04 깔아버렸는데.......
결국 워크를 제대로 돌리려면 8.10으로 돌아가서 쓰면 되겠지만... ext4나 빠른 부팅시간은 버리기 싫고
아 좀 더 지켜봐야 되는지.......

암튼 다음번에 컴퓨터살땐 nvdia로 사야겠군요.
(이로써 HD3470쓰는 Thinkpad T400도 바이바이... T401가 nvdia를 쓰지 않는 이상... 흙, 중국으로 넘어가긴 해도 띵크패드 만한 노트북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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